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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떨어진 한 개발자의 짠내나는 이야기(feat.클로드)
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
Y Combinator에서 운영하는 Hacker News 게시판에 어제 재밌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앤트로픽(클로드 개발사)의 입사 면접에서 2번 떨어진 개발자가 본인의 후기를 작성한 것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고 저도 재밌게 읽은터라 한 번 번역해보았습니다. 원문만이 가지는 맛이 있어서 시간되시는 분들은 원문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앤트로픽 면접에 (또) 떨어진 이야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단히 말씀드리죠.
최근 앤트로픽의 Developer Relations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그곳에 다니는 친구가 저를 좋게 봐줘서 추천까지 써줬고요(다시 한번 고맙다, 친구야!). 그리고 비공개 과제를 하나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과제 외에도, 저는 diggit.dev라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클로드(Claude) 사용 경험에 대한 블로그 글도 직접 올렸습니다. 클로드에 대해 진심으로 좋았던 경험들을 담았죠. 이렇게 '추가 점수'를 받으면 제가 더 뛰어난, 열정적인 지원자로 보일 거라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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