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위기의 순간에 나이키를 구한 10가지 원칙

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

저는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이키의 반팔을 입고 있답니다. 처음 나이키의 팬이 된 것은 슈독(Shoe Dog)이라는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Phil Knight)의 자서전을 읽고 나서였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달리면 세상이 나아진다"라는 믿음을 가진 한 명의 달리기 선수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기업을 만들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어느새 나이키의 팬이 되었죠.

지금은 전 세계 1위의 스포츠 기업이지만 나이키는 사실 많은 위기의 순간을 거쳐왔습니다. 그중 가장 어려웠던 때가 1977년인데요. 당시 나이키는 2개의 은행과 거래가 중단되고, 연방 정부로부터는 2,500만 달러(한화 약 340억 원)의 관세를 통보 받았죠. 훗날 필 나이트는 이때를 돌이켜 나이키를 완전히 파산시킬 수 있었던 순간이라고 회고했습니다. 이때 나이키의 임원 중 한 명이었던 롭 스트라서(Rob Strasser)는 다음과 같은 나이키의 원칙을 작성하고 구성원들에게 공유해요. 나이키는 이 원칙에 따랐고 결국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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