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실패'가 아닌 '성장'을 증명하는 법


안녕하세요, 청년창업사관학교 김은총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이제 곧 대표님들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이번 평가에서 '우수'나 '양호'를 받게 되면 추가적으로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에 많은 대표님들이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대단히 신경 쓰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압박감 때문에, 우리는 종종 평가의 본질을 잊고 '결과'라는 숫자에 매몰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대표님들께 이 평가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중간평가, '심판'이 아닌 '건강검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중요한 발표나 보고를 앞두고, "보여줄 게 없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룬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야심 차게 시작한 프로젝트든, 회사에서의 중요한 분기 보고든, 우리의 계획과 노력은 종종 기대와 다른 결과를 내놓곤 합니다.

저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가들이 바로 이런 '증명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봅니다. 그리고 그들을 보며 깨달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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