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사업전략 #운영
예•초창패 합격자들이 말하는 '될놈'과 '안될놈'

외주개발사를 운영하며, 고객사 중 절반 이상이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계시다보니 합격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됩니다. 저 또한 하나의 기업 대표로서 각종 정부지원사업 수혜를 보고 있기도 하죠.

이번 추경으로 인해 이례적으로 예창패 • 초창패 추가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서류 작업은 이틀이면 충분하니,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가모집은 딥테크 분야 한정이지만, “AI”에 주목하세요. F&B나 정통제조업을 제외하면 AI는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합니다.)

 

이번 예창패 • 초창패 서류 작성 시 적용 가능한 팁 5가지를 공유해봅니다. 사업계획서 단계에서부터 결정되는 당락, 합격자들이 말하는 그 차이를 정리해봤습니다.

대표님들께서 번거로운 서류 작업은 수월하게 쳐내시고 사업적 본질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 예창패•초창패 추경, 혼란을 기회로 추월하기 

  • 딥테크가 아니어도 문제 없다, 우리 기업 “딥테크화” 방법
  • 남들이 우왕좌왕할 때가 기회, 합격자들이 “사석”에서 전하는 실전 팁
  • 🚨 [무료] 🔗"오프더레코드 2" 온라인 세미나에 함께해요!

 

#1. 딥테크가 아니어도 좋다 (ft. 해답은 AI)

 

이번 추경은 딥테크(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로봇,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모집합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이 딥테크가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시는 분들, 사업계획서에 “AI”를 녹여내시면 됩니다. 실제로 위 5개 분과 중 AI 모집 규모가 가장 크기도 합니다.

“AI 기업”이라고 하면 거리감부터 느껴지시는 대표님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챗지피티, 제미나이, 그록 과 같은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빅테크가 아니라면, 전세계 90% 이상의 소위 “AI 기업”들은 결국 이들의 “AI 모델을 가져다가 사용하는 기업”들입니다.

 

즉 “AI 기업”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AI 모델을 가져와서 대표님이 풀고자 하는 문제에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내시면 됩니다. 원래도 스타트업의 정의는 각 버티컬 도메인의 문제를 푸는 것 아니었겠습니까. AI는 이를 촉진해주는 새로운 하나의 기술일 뿐입니다. 마치 웹사이트를 만들 듯, 앱을 만들 듯 말이죠.

해외에서 $10M 이상씩이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몇 가지 AI 아이템 사례를 공유드리면 “AI 기업”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좁혀지실 것 같습니다: 환자정보활용동의서커스터마이징, 물류데이터정렬, CRM메시지커스터마이징, 일기장기반심리치료챗봇

 

 

#2. 사업에 대한 진정성 보이기 (ft. 특허 & 활동 사진)

 

심사위원들도 예초창 단계에서는 특허가 엄청난 기술력 또는 보호력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어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특허 출원이 꽤나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임시등록이라도 진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사업계획서상의 활동 사진이 실제 사업성에 대한 어떠한 것도 보증해주지는 않지만, 결국 사업계획서도 사람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유치할 수도 있지만 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종의 활동 사진 (가급적 사람이 나오는 버전)을 추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예창패•초창패 추경, 혼란을 기회로 추월하기 

  • 딥테크가 아니어도 문제 없다, 우리 기업 “딥테크화” 방법
  • 남들이 우왕좌왕할 때가 기회, 합격자들이 “사석”에서 전하는 실전 팁
  • 🚨 [무료] 🔗"오프더레코드 2" 온라인 세미나에 함께해요!

 

#3. 해당 주관기관을 선택한 이유 (ft. 지방에 쓸 경우)

 

특정 주관기관을 선택했다고 해당 지역에서 평생 사업을 영위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관기관도 이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쟁률이 낮아서” 해당 주관기관에 지원했다는 사람은 뽑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대놓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이러한 뉘앙스를 풍기지 않도록 사업계획서 또는 발표상에 “지방 정주 의지”, “대학협력 의지”, “지역 정부지원사업 활용계획” 등을 녹여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MVP의 본질 살리기 (ft. 매출 가능성)

 

MVP라는 개념이 이제는 너무 당연해, 몇몇 대표님들께서는 본질보다 형식에 매여버리시는 듯도 보입니다.

MVP의 본질은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 다른 말로는 매출 가능성을 방증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꼭 ‘웹 형태의 무언가’를 만들어서 팔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이러한 테스트가 “왜” 설계되었는지, 그 결과가 우리 사업의 미래 매출로 “왜” 이어질 수밖에 없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희 고객사 중에는 “야구장 앞 돗자리를 펴서 파는 것”만으로도 선정되신 대표님이 계십니다. (하루동안 타겟층 백여명이 방문했고, 그들의 연락처를 얻어 문자를 돌렸고, 30%가 구매를 했습니다. 실제 상품은 아직 입고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구매자들 전원에게 환불을 진행하셨습니다.)

 

 

#5. 정량지표 고려하기 (ft. 매출, 고용, 투자)

 

모든 정부지원사업 평가에는 저마다의 평가항목이 있겠지만, 예창패•초창패 와 같은 초기 창업지원사업은 결국 3가지의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선정기업의 최종성과를 판단하게 됩니다. 세금으로 이루어진 큰 돈이 오가는 판에서 두루뭉술한 정성적인 평가를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정량지표 1 – 매출: MVP 검증 과정 또는 계획을 통해 매출 가능성 어필하기 (위 #4 참고)

 

  • 정량지표 2 – 투자: 특정 투자사와 투자 검토 중이라면 어필하기. 없다면 특정 투자사의 포트폴리오 또는 개인 친분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투자 유치 계획(가능성) 어필하기

 

  • 정량지표 3 – 고용: 현재 팀원을 기재하는 것을 넘어서 미래 고용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세우기. 또한 일회성 고용이 아닌 고용의 정당한 사유를 준비하기.

 

✍️ 예창패•초창패 추경, 혼란을 기회로 추월하기 

  • 딥테크가 아니어도 문제 없다, 우리 기업 “딥테크화” 방법
  • 남들이 우왕좌왕할 때가 기회, 합격자들이 “사석”에서 전하는 실전 팁
  • 🚨 [무료] 🔗"오프더레코드 2" 온라인 세미나에 함께해요!

 

링크 복사

바야 바야 · CEO

사업을 이해하는 개발 파트너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바야 바야 · CEO

사업을 이해하는 개발 파트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