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업하면 정부지원사업을 무시할 수 없죠.
저는 올해 초, 전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도메인에서 감사하게도 디딤돌R&D와 창업중심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아이템을 구상한지 단 3개월 만에 벌어진 쾌거였습니다.
이후로 지원사업을 몇 번 수행해보니 한 번 합격한 팀은 계속 합격하게 되더라고요.
공고문에는 나오지 않는 정성적인 “팁”들을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첫 포문을 여는 것이 중요한데, 제가 지켜왔던 원칙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첫째, “평가지표에 맞게”
정부지원사업에서는 심사위원과 주관기관과의 역학관계를 이해해야합니다.
심사위원은 주관기관이 일회적으로 발탁하는 외부인으로서, 심사가 끝나면 주관기관측에 심사 결과표를 전달해야합니다. 그리고 주관기관은 창진원(또는 각 부처)에 이를 보고하죠.
따라서 이때 아무런 기준으로나 심사를 하면 안됩니다. 꽤나 명확한 평가지표 (채점 기준)가 있습니다.
심사위원분들 이 판이 좁기 때문에, 함부로 맘대로 채점했다가는 커리어에 타격이 크다고 합니다.
평가지표는 공고문에 나와있으니 각 채점 항목에 맞게 꼭 서류를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하덥니다.
👇 전문보기
- 링크에 정리해놨습니다.
#2. 둘째, “특허출원 이상의 로드맵”
단순 특허를 출원하는 것을 넘어서 IP 로드맵과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원만으로 꽤 유의미한 심사 평가를 받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사실상 특허 ‘출원’은 “노란 바나나”에 대해서도 가능하다. 즉 정말 아무것에 대해서나 가능하다는 뜻이죠.
(등록이 안될 뿐, 출원은 돈만 내면 가능, 심지어 셀프로도 가능)
사업화지원금 국내 정부지원사업이 본격화된지 어언 10년째.
이제는 이러한 꼼수가 먹히지 않는 듯 합니다.
#3. 셋째, “설득력 있는 지원금 사용계획”
- 간접비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인건비를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인력 구성 및 고용 시점까지도 상세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비용 계상을 좋게 봅니다.
#4. 넷째,전문보기👇
도움이 되셨다면, 나머지는 링크에 정리해놨습니다.
스타트업씬에 계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