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1위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 출시’

많은 창업 기업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고객의 어떤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모른 체 사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그렇게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문제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검증이 불가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에서 진행 되고 있는 사업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빠르게 가설과 검증이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된 실행이 되지 않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대다수 기업들이 준비 여부에는 상관 없이 잘못 설정 된 방향으로 사업개발이 진행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많은 창업자들과 기업인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해서 오는 비효율성 때문에 생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한 지원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 지원기업들이 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을 해주고 있지만, 옆에서 러닝메이트나 페이스메이커처럼 함께 실행해 주기에는 어려운 현실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사업개발자 (Business Develop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