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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COLUMN: 스타트업도 액셀러레이터도 피봇팅이 필요하다.
“피봇팅(pivoting).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피봇팅은 스타트업 세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략 개념이다. 시장의 반응에 따라 기존 제품, 고객 타깃, 비즈니스모델을 수정하거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뜻한다. 초기 설계가 완벽할 수 없다는 전제 하에, 스타트업은 피봇팅을 통해 시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간다.
하지만 피봇팅이 필요한 건 스타트업만이 아니다.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역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전환과 혁신이 요구된다.
“같은 방식으로는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없다”
필자는 창업지원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를 만나왔다. 한때는 교육 중심의 표준형 프로그램이 주류였고, 이후 데모데이 중심의 투자 연계형 모델이 각광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한 교육이나 연결을 넘어, 시장 진입과 생존 자체를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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