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어님들~! 심리적 치유가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 김수윤입니다:)
심리치유가 접목된 공간인 만큼 마케팅에서도 단어사용이 매우 섬세하게 고려되어야 겠지만
법적인 고소나 문제가 제기 될 가능성이 높아보여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1. 피어님들은 본인의 사업 경험이나 지금의 창업 진행에 있어 야기되는 법적 문제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이에 관련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피어러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문용어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한편
이미 다양한 전문용어들을 사용하여 소통하시는 피어님들을 보면서 다들 어디서 전문용어를 배우지?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마치 모두 경영학과 복수전공 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ㅎㅎ(저는 사실 여기서 보는 용어들을 자주 네이버에 검색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이전 회사에서 도기 제조업 사업을 런칭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도자기 제조에 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고 전 제조과정을 모두 파악 및 실행능력이 있어도 사업계획서 작성은 다른 차원의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어러닝을 통해 느낀점이 제가 이제까지 썼던 사업계획서가 얼마나 체계적이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어설프게 따라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2. 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은 공부를 하면서 채워가는 것을 알겠는데 창업에 있어 다양한 방식과 용어들을 어떻게 알게 되셨고 활용하실 수 있게 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