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종의 이유로 사업 아이템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
🖐 기존 아이템 링크
ㄴ https://events.eoeoeo.net/missions/1/posts/464

😎 변경된 아이템 소개
독자의 아이디어가,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이 되는 서비스, 글감을 소개합니다.

?? : "컨텐츠도 선주문, 후제작이 가능할까요"
재고없는 커머스 처럼, 우리는 조회수 0이 없는 크리에이터를 꿈꿉니다.

과거 수십명의 팀이 영상을 제작하고 유명인만 책을 쓸 수 있던 시대와 달리
오늘날, 컴퓨터 or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 방식은 과거에 비해 압도적인 성장을 이뤘고, 그 결과 우리는 엄청, 진짜로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와 매일을 함께하고 있죠 : )
하지만 컨텐츠 기획은 어떤가요?

컨텐츠가 많아짐에 따라, 기획은 더욱 중요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컨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글감]은 독자의 아이디어가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이 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의 기획 과정의 리소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독자의 니즈 검증과 확인 과정을 통해 좀 더 능동적으로 크리에이터가 컨텐츠를 전달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날의 주요 컨텐츠 전달 방식은 알고리즘, 검색과 같이 사용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노출되지 않는 수동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저희의 목표는
문자 커뮤니케이션 중, "일상 대화"에 해당하는 부분을 카톡이 대체했던 것처럼.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중, "뉴스레터"에 해당하는 부분을 [글감]이 한번 대체해보자라는 큰 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2주차 과제 준비하면서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이유는 위에 설명드린 서비스의 MVP를 공유하고
여러분께 피드백 혹은 고객 인터뷰를 요청 드리고 싶어서인데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MVP 링크
https://mauel.club/glegam_beta

🙋‍♂️ 인터뷰 신청 링크
https://abit.ly/y96rq6

🙏 이런 분은 꼭 인터뷰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정기적으로 글을 작성하는 크리에이터 분 (뉴스레터, 브런치, medium, ghost, 기타 블로그)
- 퍼블리,아웃스탠딩 구독자, 유튜브 채널 멤버십 가입자
- 위에 작성한 내용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신 분

인터뷰 끝나고 저도 도움드릴 수 있는 분야의 인터뷰라면 도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