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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6. 리브랜딩, 말 뿐이면 소용없다 ㅣ ‘인연'을 담기 위한 단단한 준비 과정
말이 아닌, 경험으로 브랜드를 증명하기 위해
슬로건과 디자인을 정리하며 윌유는 ‘인연 큐레이터’로서의 브랜드 철학을 정립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브랜드는 결국, 스스로 소개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용자와의 ‘경험’ 속에서 비로소 증명되어야 하니까요.
특히 '인연'을 이야기하는 브랜드라면, 그 단어를 설명하는 대신 느끼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공감하는 방식으로 ‘인연’을 보여줘야 할 때였습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인연’의 가치를 실제 사용자 경험으로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워야 했습니다.
'인연'이라는 키워드를 점유하기 위한 전략
‘인연’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단어이지만, 명확히 정의하거나 경험으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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