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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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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최고속력을 내려면,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처음부터 설계할 수 있을까?
만약 지금 당장 1억원 투자금과 팀원 3명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뭘 제일 먼저 할까?
만약 6개월 안에 제품 못 내면 회사 문 닫는다는 조건이 붙는다면? 팀이 10명에서 50명으로 늘면서 모든 소통이 꼬이기 시작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 어떻게 일할까요?"라고 물으면, 대부분 이렇게 답한다. "일단 빨리 만들어야죠. 소통은 하면서 맞춰가요."
3개월 뒤, 팀이 매일 밤 12시까지 일하는데도 똑같은 일만 반복하고 있다면? 중요한 피드백이 슬랙 메시지에 묻혀버리고, 새 팀원 들어올 때마다 모든 걸 처음부터 설명해줘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면? "우리 이거 어떻게 하기로 했었지?"라는 말이 회의 단골 멘트가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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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글 재밌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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