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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쿼터백처럼, 북미시장 공략의 전술을 짜다
북미 시장 진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무작정 부딪치기엔 리스크가 크고, 현지 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혹시 지금, 막연한 기대만으로 북미를 바라보고 있지는 않나요?
북미시장 진출에 망설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이 글은 그 막연함을 전략으로 바꾸기 위한 단초를 알려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애틀파트너스가 설계한 6주간의 ‘US-GTM Playbook’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장조사나 이론 강의가 아닙니다. 마치 미식축구의 쿼터백이 상대 팀의 수비를 읽고, 가장 효과적인 공격 루트를 설계하듯—현지 고객의 진짜 니즈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시장 진입 전술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이번 코호트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멘토가 아닌 현지 고객에게서 피드백을 받고, 예상 밖의 통찰을 얻으며 자신만의 ‘터치다운 전략’을 만들어낼 자신만의 효능감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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