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사업전략 #프로덕트
롯데마트 '제타', 고객 경험을 놓친 이유는

사용자 관점에서 핸디캡을 안고 시작한 데다가, 지나치게 낯설었습니다

design by 슝슝 (w/DALL-E)

 

아래 글은 2025년 04월 30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옆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 보러 가기]

 

<Back to the B>에서 B는 최신성이 강조되는 ‘트렌드’와 대비되는 ‘베이직(basic)’과 ‘책(book)’을 의미합니다. 외부 필진 도그냥님이 좋은 교양서를 주기적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해 드립니다.

 

 롯데는 롯데온의 부진을 딛고 새로운 이커머스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일, 영국 오카도(Ocado)와 기술 제휴를 통해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롯데마트의 온라인 사업을 새 브랜드 '제타(ZETA)'로 리뉴얼했죠. 기존 롯데온에서 식료품 부문을 떼어내 전용 앱으로 온라인 장보기에 집중하려는 시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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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트렌드라이트 · 전략 기획자

'사고 파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댓글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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