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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태도가 되면 팀웍을 집어삼킨다.
< 숫자 하나에 목숨을 건다?...>
“우리 전환율 왜 이렇게 낮죠?”
“이 수치 보면 이번 실험은 망했네요.”
“누구 담당이었죠?”
❎ 데이터는 객관적인 언어지만, 감정 없는 말은 아닙니다. 특히 스타트업처럼 속도와 실험이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데이터 자체보다 그걸 말하는 방식이 팀워크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지적’이 아닌 ‘진단’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풀어야 하는데 이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숫자 하나에 상처받는 팀을 살리는, 데이터 말투와 태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들을 찾아왔습니다.
< 데이터로 선 넘기: 팀을 압박하지 않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구사한 기업들...>
1. Buffer – 퍼블릭 데이터 공유로 신뢰 쌓기
⁉️ Buffer는 팀 전체에게 매출, 성장률, 사용자 수 등 핵심 데이터를 모두 공개합니다. 하지만 강조점은 “누가 잘못했는가”가 아니라, “어디서 배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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