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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 직장인에게도 세리머니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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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흔한 세리머니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아마 스포츠에서 찾아볼 수 있을 텐데요. 작게는 축구의 골 세리머니부터 크게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우승·승리 세리머니까지, 세리머니는 현대에서 마치 스포츠인들의 전유물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축하하기 위해 벌이는 의식’이라는 세리머니의 사전적 정의를 생각해보면, 이 의식이란 건 누구나, 어떤 조직이나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설령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자를 치며 일을 하는 직장인과 그들의 집합인 직장이라도 말이죠. 아니, 어쩌면 세리머니는 사실 직장인과 직장에 꼭 필요한 무언가일 수도 있습니다.

 

세레모니와 직원 사기의 상관관계.png

 

직장에 세리머니가 필요한 이유

사무실은 운동장과 다르게 정적입니다. 사무실에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해봐야 대체로 마우스로 클릭하고 키보드로 타자를 치는 손가락놀림이 전부죠. 그만큼 직장인들의 결과물은 공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고 쳐서 퍼포먼스를 내는 스포츠 선수들의 것보다 역동성과 임팩트 측면에서 왠지 모르게 가시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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