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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읽기 좋은 소설책 5권
봄입니다. 한낮에는 벌써 온도가 꽤 높아지고 있어요. 봄이 왔으니 밖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쪽 손에는 봄에 어울리는 소설책도 한 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봄에 떠올릴 수 있는 단어 5가지에 맞춰 소설책 5권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꽃: 꽃으로 말해줘
- 작가: 바네사 디펜보
- 발행: 2011년 8월 23일
- 장르: 영미 소설
- 쪽수: 406
첫 단어부터 너무 직관적이었나요? 봄이 오면 거리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 바로 화사하게 피기 시작하는 꽃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네사 디펜보의 『꽃으로 말해줘』는 위탁시설에서 자란 빅토리아라는 여성이 꽃말로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익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입니다. 책의 목차마저 엉겅퀴, 흰 장미, 헤이즐 등 꽃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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