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 개발자
크리에이터 아티클
#COMEUP 2022
우주 산업에 퀵서비스 교통수단을 만드는 회사

본 아티클은 2022년 11월 10일 COMEUP 2022 Day2 라이브 세션에서 진행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담은 글입니다. 

 

“초소형 우주 발사체를 통해 우주산업에 퀵서비스 교통수단을 만든 회사”

 

11월 10일에 온라인으로 열린 <COMEUP> 행사에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님께서 회사와 개인의 성장과정 그리고 창업의 과정을 소개해주셨어요~!
 
 


 
페이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님
 

먼저 COMEUP 행사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COMEUP 행사란?

스타트업이 주인공이 되고, 스타트업의 생생한 이야기가 공유되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에요!

 

이번 기업은?
이번 리뷰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신동윤 대표님의 세션입니다. 태용님께서 다양한 질문을 해주시고 신동윤 대표님께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듣고 열심히 답변해 주셨어요!
 
여기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찾으러 가볼까요?
 

Q:  로켓이 작으면 제어하기 더 쉬운 거 아닌가요?
 

신동윤 대표:  로켓이 크면 관성모멘트라고 하죠. 그게 로켓이 크면 크더라고요. 그럼 로켓의 제어가 벗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정밀도를 그런데 로켓이 작으면 더 빨리 제어를 하며 착륙을 시켜야 하기에 어떤 작은 사이즈에서 요구되는 정밀도를 내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우리 회사가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Q:  로켓이라는 분야가 굉장히 어려운데 어떻게 도전하게 되었나요?

신동윤 대표: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계속 용감하게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는 무식했다 독학으로 자격증 취득했어요. 그리고 중학생 때 고체연료를 이용해 상공 10km까지 발사하는 실험을 진행했죠. 중학교 때 만든 고체로켓 성능은 제한적이어서 고등학교, 대학교 때 차례로 하이브리드 로켓, 액체로켓을 만들면서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아요.
 

Q:  어떤 꿈을 꾸면서 이렇게 발사하게 되었나요?

신동윤 대표:  이게 사실 저도 마땅한 계기는 없어요. 처음 망원경 살 돈 없어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고 만드는 거 좋아해서 단지 그냥 만드는 것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서 나는 우연히 로켓 쏘는 것을 보았는데 “난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로켓을 발사하게 되었어요.
 

Q:  발사부품도 사야 되고, 부품 안 맞으면 터지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신동윤 대표:  많이 터트려 먹었죠..! 사실 초반 1년동안에는 실험하는 족족 다 터졌어요. 아는 거 없이 생긴 것만 보고 만들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저는 배운 것 같아요. 아! 로켓이 어떤 원리로 이 동작이 작동하는구나 라는 것을 말이죠. 그런 것들을 찾아보면서 로켓 기술을 익혔고, "로켓공학"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근데 이 책이 기본적인 물리학 지식이 있다는 가정하에 제공된 책이었더라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책을 새로 사서 공부했어요


Q:  다양한 한국우주과학연구원, 스페이스 X 등의 기업이 있는데, 이런 회사에 입사하지 않고 어떻게 창업하시게 되었나요?

신동윤 대표: 일단 창업을 하려고 창업한 것은 아니고 원래 비영리 단체로 만들려고 했어요. 돈 벌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단지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새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나는 무조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에 가득 찼기도 했어요. 사람을 한 곳에 모으고 하나의 팀에서 로켓을 만들고 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Q:  처음 창업했을 때의 아이템도 초소형 우주 발사체였나요?

신동윤 대표: 초창기에도 로켓을 작게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위성을 쏘겠다라는 목표는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그 기술은 대동소이했던 것 같아요. 

 

Q:  우주 산업은 최고 부자와 최강대국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고, 돈도 많이 필요한 산업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우주산업에 뛰어들만한가요?

신동윤 대표: 저는 뉴스페이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많은 사업들이 작은 스케일에서 찾고, 그것을 많은 검증을 거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희가 발사체 재사용을 위해서 필리핀 정부와 MOU를 체결했는데, 여기서 같이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필리핀 내에 있는 인공위성 발사 수요까지 견인을 하려고 하는거에요. 그런데 이런 신흥국들 입장에서 대형 위성발사는 기존 강대국들이 굉장히 기술력을 갖추고 있었고, 처음부터 그런 큰 위성을 만드는데에 있어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그런데 소형발사는 설령 실패하더라도 큰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데에 있어서 굉장히 신흥국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뉴스페이스라는 단어로 묶여있는 우주시장이 생기면서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진입할 수 있는 룸이 생겼다고 보고 있어요.

 

Q:  우주산업 종사를 꿈꾸는 우주관련 종사자, 예비창업자, 미래의 유망주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신동윤 대표: 먼저 우주산업에 발을 들인 사람들은 자신만의 꿈이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내가 한 선택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내가 한 선택을 보다 더 잘 만들기 위해서 오랫동안 고군분투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가 한 선택이 후회로 남을까” 라는 생각 그리고 고민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일들이 생긴다면 우직하게 그 생각을 밀고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를 들으면서 무심코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한 신동윤 대표님의 멋진 도전을 응원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러한 과정들, 그리고 경험, 생각들, 실패의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셨다고 생각해요. 이런게 바로 도전을 통한 성장이라는 것이구나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는 용기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은 저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매순간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선택이 후회로 남을까 생각하는 것보다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면 후회로 남을까라는 생각은 적어도 들지 않고, 내가 성장한 경험, 추억 그리고 다음 도전을 위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느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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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상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 개발자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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