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사업전략 #커리어
스타트업 대표에게도 이직이 있나요?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지금 운영 중인 회사 때문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원들에게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퇴사하고 창업을 하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되니까요. 투자자, 팀원, 고객을 책임져야 하는 대표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표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M&A를 통한 엑시트입니다.

 

M&A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첫 엑시트는 창업계에서의 첫 경력직이 되는 순간입니다. 많은 연쇄 창업가들이 첫 엑시트를 통해 더 큰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죠.

더 큰 플랫폼에서 성장한 호갱노노 

2018년 직방에 230억에 인수된 호갱노노는 인수 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매물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고 직방의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내놓기'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했죠. 더 큰 플랫폼의 인프라를 통해 처음 꿈꿨던 것보다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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