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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랜딩페이지가 더 이상 10조 기업이 될 수 없는 이유
이글은 [리트머스]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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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기 창업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외주개발 에이전시 리트머스입니다. 오늘은 국내의 유명한 기업인 토스의 성공 스토리를 벤치마킹한 MVP를 만드는 것이 어려워진 이유와 초기 스타트업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려고해요.
1. 토스의 성공 신화: 랜딩페이지에서 시작된 혁신
토스는 한국 핀테크 업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데요. 초기 창업 단계에서 토스가 보여준 가장 인상적인 전략은 바로 랜딩페이지를 활용한 시장 검증이었습니다.
2014년, 이승건 대표는 “10초 만에 송금하는 서비스”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사용자 반응을 실험했어요. 당시 페이스북 광고에 약 1만 원을 투자해 6,000명에게 노출했고, 24명이 클릭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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