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프로덕트
ONESETENCE의 시작 : 사유를 위한 뉴스레터를 제안합니다

누구를 위한 뉴스레터인가

 

지난 2년간 뉴스레터 플랫폼을 만들며 저는 특별한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수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열정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면서, 뉴스레터에 대하여 통찰하였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분야의 50여 개 뉴스레터를 꾸준히 읽으며, 한 가지 질문이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누구를 위한 뉴스레터인가?’

매일 아침 쌓여가는 메일함을 마주하며, 스스로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메일함 속에서 나를 향해 진정으로 질문을 던지는 작가는 누구인가? 정보만을 전달하는 뉴스레터가 아니라, 독자에게 생각의 씨앗을 심고 대화를 시작하는 뉴스레터를 찾고 있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뉴스레터의 높은 리텐션, 또는 구독자의 팬심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구독자들이 '구독'이라는 행위를 통해 지불하는 것은 작가와의 연결, 소통,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에 대한 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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