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트렌드
지금도 "뇌는 썩고" 있어요!

뇌 썩음" 그게 뭐야?

릴스, 숏츠 등 온라인 숏폼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소비할 경우 이로 인하여 지적 능력이 손상되는 것을 의미해요. 릴스, 숏츠와 같은 자극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파민에 중독된 뇌라고 이해하시면 더 빠르실 거에요.

뇌 썩음은 주로 낮은 퀄러티의 온라인 콘텐츠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과정 중에 발생하는데요, 해당 뇌 썩음 단어의 사용 빈도는 지난 1년 간 약 230% 증가했습니다.
뇌 썩음은 인터넷 발명 이전인 1854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의 저서 '월든'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에요. 소로는 복잡한 아이디어를 평가 절하 하는 사회적 풍조와 이로 인한 지적 능력 쇠퇴를 비판하기 위해 해당 단어를 사용했어요. 그 이후 소셜 미디어 상에서 Z세대와 알파 세대들에게 유행했으나, 현재는 저품질 콘텐츠를 표현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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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진 앤디의 마음챙김 레터 · CMO

마음챙김 Mindfulness 힘을 믿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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