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프로덕트
최적의 외주 개발사를 찾기 위한 비결

이번 주에는 각자에게 적합한 외주 개발사를 찾는 여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나만의 앱, 혹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할 때 외주 개발사를 찾아보게 되죠.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동시에 비용도 저렴한 개발을 모두 원하지만, 과연 어떻게 각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외주 개발사’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외주 개발사들이 ‘역량 있는 개발사’를 자처하며 포트폴리오로 그것을 진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나의 필요에 맞는 ‘좋은 외주 개발사’를 발견해서 함께 협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때론, '좋은 외주 개발사'는 고사하고 외주 개발 실패를 경험할 때도 많죠. 개발 기간이 기약 없이 미뤄진다거나, 예기치 못한 오류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를 비롯해서 외주 개발사들과의 협업은 수월하기보다 험준한 난관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외주 개발의 실패를 우리는 어떻게 정의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피해서 외주 개발을 통한 앱/서비스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혹시 외주 개발의 실패를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디에서부터 실패의 전조가 엿보였나요?

그 실패는 누구의 귀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누구나 성공담을 진열하는 포트폴리오에서 우린 최적의 외주 개발사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각자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외주 개발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연히라도 만난다한들,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이번 아티클에선 그 혜안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아티클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무조건 피해야 할 외주 개발사
  • 외주 개발에서 실패가 발행하는 이유
  • 좋은 외주 개발사와의 협업에 앞서 필요한 자세
  • 좋은 외주 개발사 전에 먼저 좋은 클라이언트부터

 

외주 개발사를 선정하기 전 살펴봐야 할 요소부터 외주 개발사와 개발을 진행하는 초반부터 협의해야 하는 지점들, 개발이 완료될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서비스를 검증하는 과정에서의 주안점과 완전하게 개발이 완료된 이후 유지 및 보수를 위한 협의점들까지, 좋은 외주 개발사를 알아보고 발견하기 전부터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한 역량과 나름의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피해야 할 외주 개발사

먼저,‘좋은 외주 개발사’의 요건에 앞서, 반대로 어떤 외주 개발사를 기피해야 할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로, 개발 기간이 너무 지체되는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약속된 기간을 6개월, 1년 넘기면서 외주개발이 진행되고, 그에 따라 비용도 비례하여 상승하게 됩니다. 
  •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과물에 수정해야 할 오류가 너무 많은 경우 이는 역량 있는 개발사라 보기 어렵겠죠. 대개 이런 경우 QA 과정에서 발견한 많은 버그들에 대해 수정 요청하지만, 그 버그 처리 각각에 수반되는 소요시간마저도 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품 개발을 진행하면서 이슈 없는 개발은 불가능에 가깝다지만 지나치게 많은 버그와 오류들은 외주 개발사의 역량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협업의 지속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오류와 별개로, 결과물의 퀄리티가 너무 낮은 경우도 외주 개발사의 역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요소입니다. 대개 이런 경우, (추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외주 개발사에 기간을 연장해주며 퀄리티의 개선을 요청하지만, 당초 원하던 결과물의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품 개발 완료 후, 제대로 된 유지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꽤나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개발 완료 후 보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면서 AS기간이 종료되지만 여전히 유지와 보수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거나, 심지어 추가 개발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개발의 연결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추가 비용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수밖에 없죠.
  • 가장 최악의 경우로, 외주 개발사가 당초 예상했던 인력 투입 대비 수익성이 나오지 않거나 내부 사정을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시간은 충분히 지난 상황이라 계약금을 반환받더라도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그 기간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이미 쓴 셈이라 제품의 실패로 이어질 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이러한 외주 개발의 실패는 왜 발생하게 될까요? 그 원인이 오로지 외주 개발사에게만 있을까요? 그 원인에 대한 파악 및 분석, 그 안에서 발견하는 ‘좋은 외주 개발사의 요건‘에 대해 아래 링크를 통해 전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티클 전문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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