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운영
선물도 잘하면 바이럴이 됩니다

마케팅 팀원 세 명이 모여 트위터를 보면서 잡담을 나눕니다. 그런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이 셋이서 몇몇 프리랜서와 협업해 실행하는 일이 몇 천만 원의 광고보다 가치 있는 바이럴을 만들어내거든요. 심지어 브랜드에 따뜻한 인간미를 더해주고, 기존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까지 이끌어냅니다.

 

오늘은 브랜드가 고객에게 보내는 ‘선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마케팅용 선물로 포인트나 기프티콘, 대량으로 찍어낸 굿즈 정도만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오늘 소개하는 내용을 어떻게 우리답게 적용할지 고민해 보는 것만으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차가운 결제 소프트웨어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녹이는 방법

 

이전 글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스트라이프(Stripe)'는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직원 하나 없던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큰 핀테크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죠. 그럼에도 여전히 '확장 불가능한 일'을 실행하는 소규모 팀을 만들어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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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플랜브로 · CEO

디지털 마케팅으로 사람과 사업의 성장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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