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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오픈런 부르는 '박재범 소주' 마케팅 전략 총정리
새벽 오픈런 부르는 '박재범 소주' 마케팅 전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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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오픈런이 필수가 된 요즘, 과거 허니버터칩 대란 때는 모두가 마트를 향해 달려갔다면 지금은 원소주가 대세 중의 대세가 됐다.
너무 인기가 많아 GS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골머리를 앓을 정도라는 원소주는 가수 박재범이 만든 브랜드로 지난 2월 한정 판매로 첫선을 보이며 단숨에 대세로 올라섰다. 매장 앞에 1000명 넘게 줄지어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점주가 선결제하거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보관을 부탁하는 일이 일어날 정도였다.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
사실 애초에 본사에서 물량을 많이 풀면 될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란 아이템의 전략은 고객을 배고프게 하는 ‘헝거마케팅’이다. 헝거마케팅(Hunger Marketing)이란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잠재 고객을 배고픔(Hungry) 상태로 만드는 마케팅 전략으로 희소성 높은 상품을 쟁취하고 구매력을 과시하는 근래 소비 형태를 정확히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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