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대표가 엑싯해야 할 타이밍은 "이 때"뿐 입니다

서론

스타트업의 대표로서 드는 많은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엑싯(Exit)’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VC(벤처캐피탈)나 엑셀러레이터들은 엑싯 플랜을 구상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엑싯(Exit : 출구, 나가다)하면 그 회사는 누가? 어떻게? 이끌까요? 참 아이러니한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대표가 엑싯을 고려해야 할 진정한 타이밍은 언제일 지? 어떻게 엑싯해야 하는 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챕터 1: 엑싯의 진짜 의미

엑싯(Exit)는 한국어로 출구, 나가다 라는 뜻 입니다. 투자자나 엑셀러레이터의 문맥에서는 회사의 자금 회수를 의미합니다. 지분을 팔아 자금 회수를 하고 이 회사에서 나가는 것이죠. 단어의 본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나가다”라는 뜻인데…? 대표님이 나가면 어떡해요???🥺 그래서 엑싯 플랜은 대표가 회사를 떠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 나를 믿어준 투자자와 팀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겁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