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커리어 #트렌드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에서 중장년 인력 활용하기

스타트업에서도 인사관리 업무는 필요합니다. 

채용, 퇴직, 평가.보상, 복무, 노동법 대응 등 처리하고 관리해야 할 HR 업무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중요한 이유는 경영의 리스크와 생산성 또는 효율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무심히 처리한 일이 커져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사업 운영에 영향을 줄 만큼 인력 확보가 되지 않거나 내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작지만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소문이 나서 인재들이 모이기도 하고, 좋은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아 Full-time HR 담당자를 채용하기 어려운 작은 조직에서는 어떻게 인사관리 기능들을 관리해 나갈 수 있을까요? 효율을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필수적이고 리스크가 있는 사항부터 챙기면서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부 구성원중에서 ‘HR 담당’을 정하기도 하고 아니면 경력이 풍부한 중장년 퇴직자를 파트타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부 구성원으로 지정하면 보통 회계, 총무 등을 담당하는 자가 하는데 HR에 대하여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하는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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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근 라이프플래닝연구소 · CHO

SK에서 30년 HR 경력을 스타트업과 중장년층 취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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