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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쓴다는 OKR, 우리도 도입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챌린저스'라는 앱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최혁준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챌린저스가 OKR 도입을 왜 결정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OKR 도입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OKR이란 「Objectives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목표와 성과 지표」라고 합니다. 조직이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 직원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실제로 어디까지 달성됐는지 성과를 수치화하는 프레임 워크입니다.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달성하기 어려운 레벨의 목표를 설정해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고 개개인의 동기를 향상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고 존 도어가 작성한 'OKR' 이라는 책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한 조직의) 문화나 제도는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기보다는, 회사가 이뤄내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설계될 때 의미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팀원들이 동의하고 합의할 수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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