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마인드셋
하루에 4시간만 일 하기로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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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하루에 평균 9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그렇다면 생산성도 함께 올라 가게 될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생산성의 공식은 바로 시간에 비례해서 생산성도 함께 올라간다는 공식이다.

이 공식대로 움직이는 순간 가장 자리를 오래 지키는 사람이 곧 성실한 사람의 척도가 된다.

자리를 빨리 비우는 사원은 불성실하고 오래 앉아 있는 사원은 성실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래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많다.

 

이와 반대로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500만 유튜버이자 캠브릿지 의대를 졸업한 알리 압달은 하루에 단 4시간만 일을 한다.

그는 생산성은 그저 시간을 오래 붙잡고 있는 행위가 아니라, 

온전하게 나의 에너지를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이 모여 생산성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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