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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 재택근무 대신 사무실에서 일하면 정말 높아질까?
“생산성 저하를 재택근무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켜서 예전처럼 협업하면 마법 같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생각은 환상입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드롭박스의 워크인프로그레스(Work In Progress) 컨퍼런스에서 협업툴 지라(Jira)의 개발사인 아틀라시안(Attlassian)의 글로벌 원격 근무 총괄 애니 딘(Annie Dean)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재택근무와 사무실 복귀에 대한 기업들의 판단이 갈리는 지금, 드롭박스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재택근무와 생산성 간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생산성의 핵심은 ‘어디서’가 아니라 ‘어떻게’
기업들은 과거에 ‘어디에서 일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일하는지’를 중시해야할 때라고 애니 딘은 강조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재택근무와 관련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체계가 전사적으로 갖춰져 있느냐가 관건인 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 아무런 체계 없이 코로나 때문에 급하게 재택근무를 시작한 회사들은 반드시 사무실 출근으로 돌아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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