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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
출처 :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요기요가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 이어 2위를 유지하던 점유율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쿠팡이츠에 자리를 내주었고, 그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배민과 양강 구도를 이어오던 요기요지만, 이제는 두 자릿수 점유율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골든타임
요기요는 2022년 1,116억 원의 적자에 이어, 작년에도 655억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큰 적자이지만, 적자 폭을 절반으로 줄이며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올해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구조조정까지 단행했는데요. 그러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대규모 마케팅 비용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몰렸으며, 동시에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 달성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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