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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난 한 놈만 패"
OpenAI "난 구글만 패"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명대사인 "난 한 놈만 패!"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대사는 아무리 혼란스러운 패싸움 속에서도 오직 한 사람만을 목표로 삼는 '무대포(유오성)'의 명대사로, 영화가 개봉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무대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OpenAI'입니다.
OpenAI는 폐쇄형 인공지능의 대표주자였던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태생적으로 구글의 라이벌과 같은 존재입니다. 라이벌을 표방하지만, 초기에는 구글과 체급이 맞지 않아 직접적으로 경쟁하기 어려웠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글을 견제했는데요. 최근에는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플 '시리'에 통합시킬 모델로 구글의 제미나이가 아닌 ChatGPT가 선택된 사례나, 구글의 가장 큰 행사인 구글 I/O 2024 개막 하루 전 'GPT-4o'를 기습 발표하며 견제한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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