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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지연 논란' 큐텐·티몬·위메프는 무엇을 숨기나
1. 큐텐 그룹이 위기설에 휩싸였습니다. 위메프, 티몬, 큐텐 등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셀러들에게 판매 대금을 제때 주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로 약 700명이 오픈채팅방 모였습니다.
2. 정산 지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돈이 묶인 셀러들은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수십만원부터 수십억원까지 사례가 다양했습니다. 문제는 적자가 점점 커진 위메프, 티몬 등의 재무상태였습니다.
3. 위메프, 티몬 모두 수년째 완전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현금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인 겁니다. 정산 주기 늘리기, 선주문 상품권 할인 판매 등은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방편으로 해석됐습니다.
4. 위메프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은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티몬은 2023년 감사보고서도 내지 않았습니다. 불안감이 커진 셀러들은 대거 이탈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qoo10money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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