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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원수가 되는 7가지 방법 극복하기- 쇼펜하우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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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원관리 실패의 원인 7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실제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고 7가지 항목에 대해 쇼펜하우어의 관점에서 가상의 인터뷰 형식을 통해 접근해 보았어요. 쇼펜하우어의 시니컬함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때로는 냉소적 시각이 우리에게 필요한 통찰을 줄 수 있으니까요.

  1. 마이크로매니징
  2. 불명확한 의사소통
  3. 일관성 없는 규칙
  4. 업무 매뉴얼의 부재
  5. 개인 성장 기회 결여
  6. 일-삶 균형 무시
  7. 피드백에 대한 폐쇄적인 태도

 

Q: 마이크로매니징은 왜 문제가 되나요?

A: '꼼꼼한 관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직원의 숨통을 조이고 있을 뿐입니다.

관리자들이 흔히 빵꾸방지 차원에서 못 미더운 직원을 마이크로 매니징 합니다.하지만 이것은 새장 속 새의 날개짓을 통제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업무에서는 치명적입니다.

 

  1. 모든 결정에 당신 승인이 필요하다고? → 무능한 직원만 키우는 지름길
  2. 직원 업무 방식을 끊임없이 수정한다고? → 창의성을 죽이고 무능력자로 키우는 확실한 방법.
  3. 사소한 실수에 과민반응? → 직원들의 도전 정신 말살.
  4. 직원 능력을 의심한다고? → 채용할 때 뭘 보고 뽑은거죠?

 

→ 캘린더 앱이든 칠판이든 관계없이 일정관리를 체계적으로 통합 해보세요. 전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간섭을 하지 않으면서 업무 흐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Q: 불명확한 의사소통이 회사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알아서 해보세요."라는 말을 자주하십니까? 이런 모호한 지시는 정말 최악입니다. 직원이 나름의 결과물을 가져오면 그제야 이래라 저래라 말을 덧붙이죠. 사실 본인이 원하는게 먼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직원들은 당연히 당신의 머릿속을 읽을 수 없습니다.

 

→구식이라 무시하지말고, SMART 원칙만 지키세요.이건 구식이 아니라 클래식입니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달성 가능한, 관련성 있고, 기한이 정해진 지시를 하세요. "이번 달 말까지 A제품의 판매량을 15% 늘리세요."같이 구체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Q: 일관성 없는 규칙 적용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A: 예를 들어 봅시다. 어제는 클레임 교환건을 빨리 처리 했다고 칭찬받았는데, 내일은 충분한 검토 없이 처리했다고 욕을 먹으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일관성 없는 규칙은 에너지를 갉아먹어요. 변덕스러운 심판과 경기하는 것처럼 괴로울 겁니다.

 

→ 규칙을 명문화 하고 공식화 하세요. '일반문의는 2시간, 클레임은 24시간 내 + 관리자 승인' 이런식으로요. 규칙이 심판 기분 따라 왔다갔다 하면 안됩니다. 일관성이 있어야 모든 구성원이 안정감을 느끼고 일할 수 있습니다.

 

 

Q: 업무 매뉴얼이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A: 스스로 신입사원이라 생각해보면 됩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사수가 하는 걸 어깨너머로 보고 있는데, 코끼리를 상상하라고 하는건 무리 아닐까요?

판소리처럼 업무를 구전하면 안됩니다. 신입은 혼란스럽고, 선배는 지겹습니다. 빼앗긴 시간만큼 업무가 지연되는 건 당연하구요.

업무 매뉴얼이 없으면 이런 문제를 겪는건 당연합니다.

 

  1. 지식의 유실: 핵심 인력이 떠나면 노하우도 사라져요.
  2. 학습 지연: 질문이 있어도 신입은 눈치밥, 고참은 짜증밥.
  3. 일관성의 부재 : A와 B의 작업방식이 다르니 편차가 심해져요

 

→ 업무내용을 문서화하세요.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은 매뉴얼로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고참이 큰 틀을 알려주면 하위 내용은 매뉴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단위의 작업도 자주 쓰는 과정을 체계화 해둬야 확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직원 성장 기회가 부족하면 회사에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A: 물이 고이면 처음에만 연못이지, 결국 썩는 겁니다. 인재들은 떠나고 잉여만 남겠죠. 성장을 원하는 사람이 없으니 새로운 시도를 할 에너지도 없을 겁니다.

교육도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대기업처럼 큰 돈을 쓸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강의 연간 회원권 공유 (20만원), 온라인 밋업 참가 그리고 사내교육 으로 충분합니다.

 

본인이 교육받은 내용을 직원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를 가지세요. (교육의 형태면 더 좋습니다) 발표를 위해선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교육 내용을 깊이있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직원의 성장이 꼭 회사가 꼭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성장 직원만 있는 회사가 노답인 건 확실합니다.

 

 

Q: 워라벨을 무시하면 어떤 결과가 생기나요?

A: 워라벨은 매우 중요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스타트업은 열정이지!" 본인이 어떻게 일을 배웠는지 말하지 마세요. 지금은 야근을 강요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 역설적으로 워라벨을 강조해보세요.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열정적으로 홍보하세요. 단, 동시에 책임감도 미친듯이 강조하세요. 근무시간을 지켜주는 것은 사장의 의무이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직원의 의무입니다.

 

워라벨은 단순히 근무 시간을 지키는 게 아닙니다. 워라벨과 책임감의 등가교환인거죠. "회사가 내 삶을 존중해주니, 나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세요.

 

그렇게 생각 안하면 어떻게 하냐구요??? 

그런 직원과는 빨리 이별 준비를 하세요.

 

 

Q: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않는 리더십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A: 네비없이 낯선 길을 걸어봅시다. 처음엔 신선한 기운을 느끼지만, 결국엔 길을 잃게 됩니다.

헛소리 하지 마시고 네비켜세요.

  1. 직원 피드백 = 교통 정보 (참고)
  2. 고객 의견 = 최단 경로 (경청)
  3. 시장 트렌드 = 날씨 예보 (준비)

우리는 모르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GPS로 위치 확인하면서 가는게 빠르고,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변화 VS 몰락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한 모습을 마주했다면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개선도 있으니까요.

 

 

이번글에 대한 핵심을 요약해봤어요.


  1. 마이크로 매니징은 불안의 산물.
  2. 구관이 명관 (SMART로 소통, 허접해도 매뉴얼로 접근)
  3. 워라벨을 크게 주고, 책임감을 크게 받아라.
  4. 직원성장이 회사성장은 아니지만, 무성장 직원만 있는 회사는 확실히 노답이다.
  5. GPS(피드백)를 켜라.

선택은 언제나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몰락대신 변화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글 어떠셨나요? 이 중에서 여러분에게 가장 시급히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뉴얼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식이 체계화되면 다른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음 글에서는 자신을 '동화책 작가라고 소개하는 연 수입(매출X) 100억 원의 기이한 사업천재'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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