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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3천만원을 버는 디스코드 크리에이터들의 성지 'Whop' 분석
디지털 세상의 현대판 장사꾼을 아시나요? 바로 '디지털 드랍쉬퍼'입니다. 이들은 상품을 일절 만들지 않고도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어요. 오늘은 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디지털 드랍쉬핑 = 디지털 콘텐츠 및 커뮤니티 판매
디지털 드랍쉬핑은 실물 상품이 아닌 디지털 제품을 재고없이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전자책, 온라인 강의, 음원, 디자인 템플릿 등 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는 상품들이 주를 이루죠.
판매자는 창작자가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신의 스토어에 올려 판매만 하면 됩니다. 고객이 구매하면 창작자가 직접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거죠. 즉 상품을 직접 소유하거나 배송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럼 판매자는 오로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매력적인 상품 소개 페이지를 만들고, 잠재 고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는 거죠. 창작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제하고 남은 금액이 판매자의 수익이 됩니다. 물류 대신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어 무자본 창업에도 적합한 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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