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프로덕트
#커리어
내 구글 시트를 사람들이 공유하기 시작했다.
학부생 친구와 통화를 하다보면 반드시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나.. 뭐 해 먹고 살지?’
관심있는 분야나 명확한 목표가 있지 않는 경우에 이 질문은 더욱 무거워지고, 해결하기 쉽지 않다.
무거운 질문에 가볍게, 다른 선배들은 뭐하나 찾아보라는 T스러운 답변을 하던 중, ‘다른 선배들이 어떻게 진로를 선택하고 있는 지’를 정리만 해줘도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5년 전에도 했던 고민이고, 여전히 많은 대학생들이 하는 고민이고,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들이 할 고민이기에 충분히 바이럴이 될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출처: 네이버 웹툰, 대학일기)
확신의 근거는 다음과 같았다.
-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고민하는 질문이다.
- 사람들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학교, 선배, 커뮤니티)를 얻기 위해 이미 노력하고 있다.
- 해결이 아닌, 정보를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MVP 실험실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