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운영 #트렌드
비즈니스에서 약점을 무기로 만드는 법

[무기가 되는 브랜드 이야기

: 백종원 대표가 자기 브랜드를 디스한 이유]

 

오늘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드는 홍콩반점0410 사례를 소개드려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홍콩반점' 직접 맛본 백종원…
내 걸 내가 디스하네.

 

 

최근에 화제의 영상이 있었죠.

 

700만 조회수가 넘은 영상에서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자사가 운영하는 홍콩반점의

음식을 먹고 셀프디스하는

내용이었어요.

 

자신의 브랜드를 

자신의 채널에서 디스한다고?

왜지??

 

'내꺼내먹' (내꺼내가먹는다)

이 시리즈는 백종원 대표가

자신과 관련된 브랜드를

직접 찾아 소개하고

매장 상태를 확인하는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시청자분들이 먼저

‘홍콩반점'에 대해 요청하며

콘텐츠가 시작되죠.

 

어떤 이야기가 꺼내졌을까요?

 


 

 

백종원 대표의 내부고발 

 

"이 집은 일단 탕수육이

뚜껑에 붙은 것부터 불합격이다.”

 

“내가 지금 누구한테 고자질하는 건가.

이러니까 미치는 것”

 

“사장님 이러시면 안 된다”

 

 

 

백종원 대표는 깜짝 놀랄 정도로

신랄하게 이야기를 꺼내며

브랜드의 심각성을 전합니다.

 

브랜드의 대표가 직접요.

그리고 끝이 아니었어요.

 

 

백종원 대표는

홍콩반점에 대한 솔루션

담은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백종원 유튜브 내꺼내먹 홍콩반점 편

 

그리고 바로 이어

[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 을 꺼냅니다.

 

홍콩반점은 사람의 기술이 중요한데

레시피 매뉴얼대로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죠.

 

이러다가 홍콩반점 전체가 망해요.

 


 

 

 

 


 

브랜드를 다시, 새롭게

 

그렇게 홍콩반점 개선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먼저 레시피 교육을 위해 1억을 들여

283개 매장에 30만 원짜리

모니터를 제공하죠. 

 

레시피 숙지를 위한 교육부터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하면서요.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점주 재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촬영을 거부당하기도 하고

변화를 위해 일침을 놓는 등

생생한 과정을 모두 들려주죠.

 

하나씩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고난과 역경을 만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이

또 하나 등장합니다.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서 실제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셀프고발도 등장합니다.

 

매장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죠.

 

 

 

이걸 본 시청자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될까요?

 

출처 : 짱구는 못말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죠.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먼저 잘못했다고 매를 맞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떠실까요?

 

많은 분들이 브랜드의

문제의식에 대해 공감하면서 

먼저 문제의 심각성을 꺼낸

진정성에 지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선하는

과정을 지켜보겠죠.

 

그 고객들은

홍콩반점을 떠날까요?

다시 찾게 될까요?

 

 

 


 

결과가 아닌 과정을 파는 시대

 

<프로세스 이코노미>

라는 책에서는 말합니다.

물건만 좋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지났다고.

이제 ‘결과'가 아닌 과정'을 팔아야 한다고.

 

과정을 판매하는 새로운 전략은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뛰어난 완성품을 꺼낼 때

과정의 의미가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 거죠.

 

지금 시대는 과정을 꺼내고

의미를 전하는 것이

무기가 되는 시대입니다.

 

모두가 잘 된 완성품의 결과만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앞서 드렸던 질문에 대해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고객분들이 이후에 홍콩반점을 찾고

경험하면서 변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것이고

시간이 지나 결국 다시 브랜드가

살아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변화의 과정에 참여를 해서

시청자가 고객이 되었고

브랜드에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죠.

 

미운 정이 알고 보면 무섭습니다.

미우면서 정들거든요.

 

물론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겠죠.


 

 



 

과정에서 의미로

하나의 단단한 브랜드로 

 

 

백종원 대표가 하는 

자사 브랜드의 셀프디스,

그걸 개선하는 과정,

더 나은 브랜드로 나아가는 스토리.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과정을 꺼내고, 의미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백종원 유튜브

콘텐츠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마케팅과 브랜딩적으로

인상적인 사례로 소개를 드렸어요.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기의 생각거리가 되었길 바라며

이후에도 무기가 되는 브랜드 이야기 

꺼내오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을 만드는 무기 연구소

초인 마케팅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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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초인(윤진호) 초인 마케팅랩 · 마케터

전)디즈니/GFFG 마케팅 디렉터. 초인 마케팅랩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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