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운영
플랫폼 창업, 1인 창업이 초기에 더 유리한 이유

벌써 베타 서비스(하이마케터)를 오픈한지 2달이 되었다.
오늘 2달간의 데이터를 살펴보니 확실히 열심히 홍보한 덕분에 유저의 유입은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

1인 창업이 팀 창업보다 좋은 점은 의사결정이 최소 10배 이상은 빠르다는 점이다.
물론 정교함은 부족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정교함 보다는 속도가 더 중요하기에 괜찮다고 홀로 위로하고 있다...

(정말 서비스를 만들어가면서 노코드(Bubble)의 빠른 퍼포먼스에 매번 고마워하고 있다 😱)

요즘은 유저 일간 유입이 150~200명 정도를 내외하고 있다.
아직 대단한 수치가 아니지만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서사'를 남기는게 의미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키보드로 손이 갔다.


"Critical Mass는 존재하는가"

Critical Mass(임계질량)는 말 그대로 '플랫폼이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시작한 순간'이라고 나는 정의하고 있다.
플랫폼은 껍데기일 뿐, 실제 유저들의 활동과 데이터가 남겨져야 '플랫폼의 가치'가 생기기 때문이다.

현재 마케터분들이 23분 정도 등록하면서 점점 사업자분들의 반응이 조금씩 오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회원가입도 많이 없었고 마케터분들에게 채팅하는 활동도 거의 없었는데 저번주부터 조금씩 반응이 오는 것 같다.

아직 미비한 반응이지만 0과 1은 다르기 때문에 희망을 가져본다...ㅎㅎ

이쯤 생각해보면 플랫폼 창업은 오히려 1인 창업이 팀 창업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든다.
플랫폼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Critical Mass를 달성해야 하는데, 이건 결국 기다림(시간)의 싸움이기 때문에 몸집이 가벼운 1인 창업이 더 유리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일전에 플랫폼 창업을 2번 했을때에도 11명의 팀원들과 함께 했을때, 뭔가 서비스를 실험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실행할때에도 정말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시간은 곧 '돈'이기에 계속 급박감이 밀려왔다

그런데 지금은 그러한 급박감이 없기에 조금 더 이상적인 판단과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실험을 사고해볼 수 있다

다만 1인 창업은 논의할 사람이 없기에 암묵지속에서 홀로 고민하는 시간이 많은게 유일한 단점이다.

하이마케터를 통해서 많은 마케터분들이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겠다 🏃‍♂️

✏️ 하이마케터 메이커 회고록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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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욱 (1인 창업중) 노아노마드 · CEO

(주)노아노마드 송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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