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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수거하여 서울을 점령한 스타트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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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W TO 1000 LABs의 라스입니다.
오늘은 광진구에서 시작하여 서울시의 모든 폐기물들을 수거하고 세척하는 서비스, 커버링을 소개하려합니다.
폐기물 수거 서비스는 생각보다 생소할 수 있는데요.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바로 알아보시죠.
✅ 커버링은?
- 문 앞에 쓰레기를 내놓으면 수거해가는 서비스. (문 앞에 내놓기만하면 끝)
- 시작: 코로나19 -> 배달 증가 -> 쓰레기 증가 -> 치우기 번거로움 (불편함) -> '우리가 직접 치워줘볼까?'
✅ 초기 성장
- 카카오톡 채널 열고 직접 주문 받음.
- 전단지에 QR코드 넣고 광진구 전역에 돌림.
- 이후 트위터에서 바이럴.
- 취재요청에 응해 기사 나감
✅ 서비스 중단
- 기사에 실린 후, 지자체에서 제재 들어와 서비스 중단.
- 1년 간 규제 문제 해결 후 다시 부활.
✅ 확장 과정
- 광진구 -> 강남 -> 마포-용산-영등포 (중간 취소) -> (...) -> 서울 전역 (1000명은 강남에서 달성)
✅ 목표
- 폐기물 산업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되어 판도를 바꾸는 것.
- 그렇게하여 환경문제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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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평소 관심있던 사업이었어요! 한 가지 욕심을 내비치자면, 용인-성남 서비스 오픈을 기대합니다. 판교 출퇴근 직장인들이 그쪽에 많이 살거든요(저포함 ㅎㅎ)
저도 용인 거주 중이라 대표님께 얼른 오픈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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