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명품·프리미엄 유아용품 대세, '골든키즈' 노리는 마케팅

VIP 대신 ‘VIB’, 프리미엄 유아용품 인기

 

강원도 내 199개의 초등학교에서는 신입생이 10명도 되지 않는 뉴스가 최근에 보도됐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많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에 비해 지난해 롯데백화점 부가부, 스토케 등 프리미엄 브랜드 유아용품 매출은 25% 늘었고 

펜디키즈, 지방시키즈 등 명품 유아용 브랜드 매출은 10% 증가했다고 해요. 

이어 신세계백화점 수입 아동 브랜드 매출은 15%, 현대백화점에서는 26.7% 올랐습니다.

 

카디비 딸
출처: 카디비 인스타그램

 

그럼 비싼 유아용품도 올랐는데 전체적인 유아용품 매출이 오른 거 아닐까❓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기저귀, 분유, 베이비로션 등 유아용품 매출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해요.

한 대형마트의 지난 4분기 기준 최대 기저귀 매출은 20%, 분유 매출은 15% 정도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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