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커리어 #기타
내가 함께할 회사를 선택한 기준

2022년 봄, 이직을 결심했다.

회사에 특별히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다. 원래 2년 정도 있다가 다음 회사로 가겠다고 생각했었다.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고,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그 시기가 조금 당겨졌을 뿐이다. 돌아보면 참 근거 없는 자신감이었다 싶긴 하지만.

매스프레소에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전체 인원이 160명일 때 합류해서 330명일 때 퇴사했다. 채용 담당자로서 이 정도의 스케일업을 경험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마케팅 조직을 새로 만드는 경험도 했고, 공개채용도 진행했고, 2명이던 채용 담당자가 7명까지 늘어나는 것도 경험했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있었고, 작은 아쉬움들이 퇴사를 결심할 때는 명확한 갈증으로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다음 회사를 선택할 때는 그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을 원하게 됐다.

최근 지인이 이번 이직 시즌에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있었는지 물어봤다. 이참에 글로 정리해 본다.

채용 조직이 7명이던 시절

 

나의 네 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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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택 디어코퍼레이션 · 인사 담당자

hardcore startup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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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자기만의 선택 기준을 갖는 것은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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