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트렌드
인생을 걸어 볼 스타트업을 찾았나요?
< 스타트업은 주식시장과 같다?...>
100% 동감합니다. 스타트업은 주식시장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 담았던 스타트업 중 한 곳은 회생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누적투자금으로만 300억 이상 가까이 투자를 받은 곳이었습니다. 다른 몸 담았던 스타트업은 필자가 입사한 지 9개월 만에 M&A가 결정 났었습니다.
이와 같이 눈 깜빡할 사이에 휴지조각이 되거나 떼부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라는 표현에 매우 동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인생을 걸어봐도 되는 거 아닌가?... >
한 번의 리턴으로 정말 큰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스타트업의 공식처럼 되었습니다. 엄청난 부와 명예에 대해서는 늘 대서특필되고 그동안의 스타트업 붐이 이 모든 것들을 대변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올웨이즈" 서비스의 투자 모습이 특히 많은 이들에게 "wow" 하는 느낌을 주었을 겁니다. (2021년 창업 후 2023년 누적 투자액 850억 원 가까이를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올웨이즈 같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서 리턴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누구나 다 안다면 그 스타트업에 인생을 걸고 치고 빠지고를 반복할 수 있겠지만, 모든 스타트업 들은 그 인생을 걸만한 가치에 유혹을 뿌리고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팩트이기도 합니다.
디오니소스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