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운영
싱가포르 이마트24 폐점 소식에서 배우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교훈
나는 오늘 아침에 보도된 신세계 이마트24의 점포 폐쇄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것을 이미 예견한 나의 1년 전 글을 떠올렸다.
나는 지난 6년 동안 한국의 혁신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도와 온 비즈니스 컨설턴트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제대로 준비하고 해외 진출을 하는 스타트업을 만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많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은 전략적으로 꼼꼼하게 준비해서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다.
빨리빨리의 승자는 해외에서 겪을 여러 리스크에 대해서 전반적 대비가 부족하다. 또한 타국의 문화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포용도 부족하다.
내가 1년 전 주롱 포인트에 위치한 이마트에 가보고 그들의 성공을 예감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다음 세 가지 이다.
1. 매우 큰 공간의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단가의 제품이 없다.
2. 한국의 치맥과 간식이 맥주도 없이 음료수와 함께 팔린다. 이곳은 음식점인가요 슈퍼마켓인가 비즈니스가 모호하다.
3. 시간이 지나서 들렀을 때 그들의 음료 매대에는 로컬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음료가 구비되어 있었다. 게다가 더 비싸게 판매한다.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