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아침에 보도된 신세계 이마트24의 점포 폐쇄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것을 이미 예견한 나의 1년 전 글을 떠올렸다.
나는 지난 6년 동안 한국의 혁신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도와 온 비즈니스 컨설턴트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제대로 준비하고 해외 진출을 하는 스타트업을 만나기가 매우 어려웠다.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 많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은 전략적으로 꼼꼼하게 준비해서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않는다.
빨리빨리의 승자는 해외에서 겪을 여러 리스크에 대해서 전반적 대비가 부족하다. 또한 타국의 문화 다양성과 다름에 대한 포용도 부족하다.
내가 1년 전 주롱 포인트에 위치한 이마트에 가보고 그들의 성공을 예감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다음 세 가지 이다.
1. 매우 큰 공간의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을 만한 단가의 제품이 없다.
2. 한국의 치맥과 간식이 맥주도 없이 음료수와 함께 팔린다. 이곳은 음식점인가요 슈퍼마켓인가 비즈니스가 모호하다.
3. 시간이 지나서 들렀을 때 그들의 음료 매대에는 로컬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음료가 구비되어 있었다. 게다가 더 비싸게 판매한다.
보도 사진은 전형적인 한국의 홍보기사였다. 오프닝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북적거리는... 그러나 평일에 내가 거기를 방문했을 때는 사진과 상황이 많이 달랐다.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south-korean-convenience-store-emart24-closes-all-three-outlets-in-singapore
South Korean convenience store Emart24 closes all three outlets in Singapore
Its first outlet at Jurong Point opened to much fanfare in December 2022. Read more at straitstimes.com.
www.straitstimes.com
싱가포르에서 유통사업을 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나는 부기스의 대형 쇼핑몰에서 한국의 중소기업 화장품 숍을 3년 동안 운영했다.
브랜드의 힘이 약한 중소기업 제품을 싱가포르 한 시내의 가게를 임대해서 판매했고 그 와중에 Covid-19까지 우리를 덮쳤다.
물론 한국에서 유통 강자 신세계이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시작하는 사업을 너무 초라하게 할 수 없었음을 나는 이해한다.
그러나 거기에 이마트24를 찾게 하는 강력한 매력 포인트, 그것이 street food 라면 이미 적자가 나는 비즈니스 였다.
싱가포르 사람들의 GDP가 높다고 그들이 부자인 것은 아니다. 매우 가격에 민감하며 종교적 다양성의 배경과 이곳에 들어오는 각 나라의 제품들이 당신과 경쟁할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쇼핑몰 2층에 개점을 한 한국 슈퍼마켓은 나는 꾸준히 찾고 있다.
싱가포르 로컬 슈퍼도 한국 제품을 많이 팔지만 여전히 거기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24가 가져다 놓은 한국 제품 (주로 과자류)들은 싱가포르의 식품 할인점에서 유사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다.
주말에 몰에 구경 온 2030 젊은 층의 소비력만으로 그들의 비즈니스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큰 사업을 벌리기 전에 small scale의 테스트를 하고 로컬의 유통시장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이 제품이 과연 경쟁력이 있을지 확인을 받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해외 사업은 멋져 보이고 빠르게 보다는 하나하나 검증하면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교류가 14년 전보다 더욱 증가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며 Cultural Intelligence 부분을 강화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