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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운더와의 만남, 그 안에 담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 홍인철 코파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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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었던 유학생 둘
홍인철 파트너는 대학교 1학년부터 함께 어울리던 친구였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통하여 알게 된 뉴욕 친구였는데 로드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던 저는 뉴욕에 놀러갈 때마다 혹은 방학때마다 서울에서 함께 어울리던 흥부자 친구였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는 친구로 알고 있었지만, 군인 시절 뉴욕에 놀러갔을 때나 (영주권 때문에 한 번은 미국에 다녀와야 했었죠), 취업 인터뷰를 위해 뉴욕을 거쳐야 했을 때도 항상 빈집도 내어주던 절친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성격과 취향이 맞지 않는 친구였지만 아마도 우리가 친해지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무언가의 미션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트쇼 기획, 취준, 파도, 압구정 파티, 현재는 사업 등.. iyk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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