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부가 어디로 향하는지 직시해야 합니다. (송길영 : 바이브 컴퍼니 부사장 인터뷰)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님의 롱블랙 인터뷰 내용 중 고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인상깊어 가져와 봤습니다.
고객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세요
직장인 분들이 ‘고객’ 공부도 많이 할 텐데요. 저는 사실 ‘고객’이란 말은 안 좋아해요. 경영학 전공한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말끝마다 고객을 언급합니다. 아직 구매 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을 부르는 말도 있어요. ‘포텐셜potential 고객’. 잠재적 고객이란 거예요.
농담처럼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인간이 물건을 안 살 수도 있지 않아요? 사람이 꼭 물건 사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고객이 아니라, 그냥 사람입니다. 저는 이게 인식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은 상대를 대상화, 도구화 하는 언어입니다. 그냥, 사람이라고 하면 돼요. 사람이 우리 물건 좋아하면 사겠죠. 왜 고객과 비고객, 잠재 고객으로 분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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