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라는 모호하게 느껴졌던 문서가 확신으로

스타트업이 가진 발표 자료 중 가장 중요하다는 사업계획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또한 여러 가지 방식의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이기에 막연하게 느끼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피어러닝 코스를 통해서 사업계획서로서 담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 특히 Sequoia 캐피털에서 정의한 주요 내용들에 대해 배우고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기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자신의 사업에 주요 내용들을 적용해 봄으로서 부족한 부분,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경험도 좋았습니다. 컨텐츠를 통해 사업계획서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되짚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아직 1인 예비창업자로서 창업에 대해 진지한 시간이 상대적으로 다른 어엿한 스타트업들에 비해 적었고 이미 본궤도에 오른 많은 스타트업들의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닫고 그러면서도 과제 수행을 위해 내 보이기 민망한 것들도 내 보이며 코스를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모르는 부분, 잘못된 부분, 배워야 할 부분 에 대해 짚을 수 있었고 아직 결과를 내 보이기 보다는 과정을 지나는 단계인 저로서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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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핏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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