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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혼자서 만든 커뮤니티로 1년에 7억원을 번다.
안녕하세요, 액티브 파이오니어 여러분! 지미 데일리는 2020년 Superpath를 창업해 혼자서 운영하고 있는데, 무려 연간 50만 달러의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해요. 지금부터 지미가 어떻게 Superpath를 시작하게 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배울점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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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ath의 탄생
지미는 컨텐츠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그는 같은 일에 종사하는 동료들과 여러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커뮤니티를 찾아보았죠. 하지만 컨텐츠 마케팅 분야에서는 좋은 커뮤니티가 없었다고 해요. 트위터가 있었지만 너무 공개된 장소였고, 많은 사람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정보를 나누고 싶어하지 않았죠. 그래서 지미는 좀 더 사적인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이 Superpath의 탄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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