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기타
자료를 '보관'하는 것과 '진열'하는 것의 차이

기업 단위로 함께 일할 때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공동으로 활용할 자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직내에서 누군가 한번 한 작업은 다른 사람들이 반복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것.

그게 어렵다면 적어도 참고 자료로서든, 활용 가능한 탬플릿으로서든, 이후 그 일을 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처음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게 하는 것은 업무 효율화의 기초 작업입니다.

그런데 나름대로의 분류 방법을 정해 폴더 트리도 정리하고 파일을 열심히 백업해두는데도, 구성원들이 공용 에셋을 활용하지 못하고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자료를 '보관한다.'는 생각을 '진열한다.'로 바꾸어 보는 것이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주곤 했습니다.

한번 구매 되거나 만들어진 자료들이 Asset,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아래 3가지가 전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 Upload : 구입 혹은 제작된 자료가 공유 공간에 빠르게, 그리고 누락없이 업로드 되고 있는가?


  • Search : 이후 그것이 필요한 사람이 이 자료를 찾으려고 했을 때 빠르게 찾을 수 있는가?


  • Download : 접근 권한, 호환성, 다운로드 경로, 너무 무거운 용량, 명확하지 않은 저작권 범위 등으로 인해 찾고도 다운로드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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