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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월급은 참는 값으로 받는거야.”
모든 사람은 하루에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총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는다.’는 행위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을 그대로 수행하거나, 억울한 일에 대해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넘어가는 등 무언가를 참아야 하는 일들이 많아질수록, 회사의 성장을 위한 일에 쏟을 에너지를 대신 ‘참는 일’에 대신 쓰게 됩니다.
퇴근 후 일상 속에서도, 일과 관련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하던 시간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멍하니 릴스를 보는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그렇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 되지 않는 갑갑한 마음과 그 때문에 일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퇴근했다는 찝찝함에 대해 주변에 어려움을 토로하면 이러한 답변이 오곤 합니다.
원래 월급은 참는 값으로 받는거야.
그런데 이것이 기업 입장에서 더 생산적인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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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값이라...여러 생각이 드는 문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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