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사업전략 #프로덕트
노코드로 3일 만에 스타트업을 만들고 7일만에 판 남자가 있다?

아이디어 하나로 스타트업을 세우고, 노코드로 3일 만에 제품을 만들고, 7일 만에 팔아버린 꿈같은 이야기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바로 Brent Summers의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가 사업이나 일자리를 잃게 될까 걱정하고 있을 때, Brent는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는데요. 어려움에 처한 지역 사회의 기업들을 돕기 위해 Brent와 그의 동업자 Justin은 디지털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웹앱 GiveLocal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이들은 노코드툴 버블(Bubble.io)을 이용하여 3일 만에 전체 앱을 구축했습니다.

  그들이 출시한 GiveLocal은 커뮤니티로부터 압도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더 놀라운 사건은 그로부터 정확히 4일 후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USA Today로부터 비즈니스 인수 제안을 받은 것이죠. 당시 비슷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던 USA Today는 Brent가 만든 GiveLocal을 인수하고 버블을 사용하여 몇 가지 기능을 더 추가한 뒤 버전2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현재 Support Local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지역 사회를 돕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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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빠르기는 했지만, 얼마에 팔았다는 이야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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