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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퍼즐 조각
어릴때부터 스타트업 그리고 IT산업을 눈여겨보고있었고, 실제 대학교도 상경,인문계열 기준으로 그나마 IT산업과 가까운 학과를 진학했으나 수포자 중 1명이였던 제게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두뇌의 회전과 흥미는 매우 부족했고, 오히려 IT 전공 과목들은 피하기까지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돈만 있으면 외주로 개발하면되겠지’
시간이흘러 정부지원사업에 지원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주 개발은 생각 이상으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리스크가 큰 부분들이 많아 보였고, 제 경영마인드와는 맞지않았고 내부에 개발자가 있어야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무언가 공부를 한다는건, 그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넓어진다는 뜻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결과적으로 상희님이 개발자가 되지 않았어도, 그 시간이 분명 쓸모가 있을거에요 ! ㅎㅎ 화이팅입니다!
심장이 뜨거워졌던 Eo 영상이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
심장이 뜨거워졌던 Eo 영상이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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